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5/적 (문단 편집) === 퓨리(Fury) === [[파일:DMC5_Fury.jpg|width=50%]] > '''Breakneck predator'''/'''神速の捕食者(プレデタ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포식자'라고 쓰고 '프레데터'라고 읽는다.]] ]''' > '''맹렬한 약탈자'''/'''신속의 포식자(프레데터)'''/'''누구도 네 탐욕의 발톱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번역 왼쪽은 영어 자체를 번역, 가운데는 일어, 오른쪽은 한글판의 문구.] >'''Speed ain't everything honey''' >'''속도가 전부는 아니라고 자기''' ~~[[데하카]]~~ 신규 도마뱀형 악마. 붉은 그림자의 형태로 기존 악마들에 비해 굉장히 빠른 속력을 보인다. 첫 등장은 미션 12. 등장시에는 단테를 암살하려다 걸려 빡친 모습을 보이지만,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4/적#s-2.8|4에서 나온 블리츠]]의 뒤를 잇는 보스보다 빡센 잡몹 악마로 보스보다 패턴이 악랄하다. 공격을 당하면 순간이동으로 전부 회피하고, 자기가 공격할 때도 허공으로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베어버리기 때문에 공격할 기회를 찾기가 힘들다. 대신에 블리츠랑은 다르게 체력이 낮은 편이라, '''같은 공격을 해도 다른 악마들보다 피해를 두 배 더 많이 입는다.''' 제대로 된 타격을 주려면 퓨리의 공격을 근거리 공격으로 튕겨내어 경직을 주거나, 피한 뒤에 생기는 아주 짧은 빈틈을 원거리 공격으로 갉아먹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보통 패리를 세네 번 쯤 당하면 넘어져서 큰 빈틈을 보인다. 다단히트하는 공격을 깔아두면 패링을 노리기 쉽다. 단테의 경우 킹 케르베로스로 리볼버나 아이스 에이지, 발록 블로 모드의 평타만 연타해줘도 패링 타이밍을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혹은 로열가드로 막거나 리벤지로 대기타고 있어도 좋다. 이후 다운되면 더블 카리나안 차지공격이나 헤비 졸트 - 플라이 드래곤 반복 - 기절 유발 후 리얼임팩트를 반복하면 DMD에서도 3회 내외로 처리된다. [[데빌 브레이커#s-4.8|네로의 경우 로하이드의 지상 사이드 와인더를 연타하면 패링하기 쉽다.]] 그 외에도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페이라인이나 잠깐이나마 무적 시간이 붙어있는 지상 뒤-앞 기술 셔플을 쓰면 높은 확률로 패링할 수 있다. 한번 엔딩을 보고 난 이후라면 패리 및 회피 이후 차지 샷을 쏴주면 좋다. 특히 3단 차지 샷을 먹인 후 한번 더 일어나는 폭발은 100% 맞기 때문에 유용하다. V의 미션에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지만, 블러디팰리스 등에서 V로 싸워보면 섀도우에게 어그로가 가도록 하면 매우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버질의 경우 연타판정의 즉발기술이 많지 않아 기본적인 반격 타이밍은 숙지해야 하나, 미라지 엣지의 스팅어나 베오울프의 루나페이즈 또는 플러시(점프)가 유용하다. 특히 스팅어는 앞서 말한 베오울프 기술 카운터보다는 약간 더 어렵지만 비교적 스턴치가 높고, 집중도 게이지가 1단계 이상이거나 진마인 변신을 하고 갈기면 전신에 관통성 공격 판정이 추가로 생기는 것 덕분에 DMD난이도에서도 약 2~3번정도 카운터를 먹이면 한동안 기절상태로 만들어서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마인화를 켜고 스팅어를 쓰면 드릴 스팅어로 변하는 단테도 이용 가능하지만, 이렇게 스팅어로 반격하는 행위는 타이밍 잘못 맞추면 크로스 카운터로 맞을 수 있다는 약점도 주의해야 한다. 패턴의 종류도 다양한데 퓨리의 첫 공격 타이밍을 기준으로 나누면 대략 이렇다: 1. 수그리면서 칼날을 준비하다 사라진다. - 눈 앞에 나타나 횡으로 벤다.[* 이때 만약 공중에 있다면 '''내려올때까지 주위를 빙빙 돈다'''. 물론 어느 정도 버티고 있으면 그냥 나타나서 허공을 베긴 하지만 초심자들은 안심하고 내려왔다가 1타 맞기 십상.] - 맞거나 피할 시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벤다.[* 횡으로 맞을 시 수직으로 벤다.] 2. 걸어오면서 칼날을 준비하다 사라진다. - 지상에 있을시 눈 앞에 나타나 찌른다. - 공중에 있을시 위에서 내려 찍는다. - 두 패턴 모두 1타를 맞거나 막을 시 2타로 이어진다. 3. 수그리면서 칼날을 '''준비하지 않고''' 사라진다. - 2회, 3회, 5회 공격 중에 랜덤으로 들어온다. - 1~3타는 대부분 멀리서 돌진해온다. - 막타를 넣기 전에 지상에서 회전하며 솟아오르는 패턴이 한번 있다. - 막타는 항상 공중에서 양팔의 칼날을 준비했다가 눈 앞에 나타난다. 물론 이렇게 말로만 봐서는 패턴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이드에서 적 동작을 켜놓고 얻어 맞으면서 익히는게 차라리 낫다. 애초에 퓨리를 빠르게 공략하려면 패턴을 전부 피하기 보단 접근해오는 타이밍에 맞춰 패링을 하던가, 굴러서 샷건/블루로즈로 요격하기 등의 후공 방식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패링과 회피의 숙련도에 따라 상대하기 짜증날 수도, 재미있을 수도 있는 악마. 일정 체력 이하에서는 5회 콤보 공격을 걸어오는데, 2회째 부터는 정해진 타이밍에 오므로 반격이 더 쉽다. 물론 어느 패턴이든 첫 번째 공격을 받으면 답이 없으므로 단테는 플리퍼, 네로는 브레이크 어웨이/중립 데빌 트리거로 재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보이드에 들어가서 적 공격 옵션을 끄고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면 키 190cm대인 단테와 네로보다도 키가 두 배나 더 큰 상당한 거구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데빌 메이 크라이 5/블러디 팰리스|블러디 팰리스]] 70층에선 '''[[이뭐병|3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네로라면 래그타임 브레이크 에이지 => 거베라의 스테이멘 레이 => 로하이드 콤보로 끝장내는 [[https://www.youtube.com/watch?v=vJaXBZ_Wryc|영상]]이 있지만 좀 손해라 쓰기는 껆끄러우니, 쉽게 카운터를 치고싶다면 셔플을 연습하자. 한결 수월해진다. 단테는 소환될 때 마인화 퍼커션으로 죄다 기절시킨 후 닥터 파우스트의 레드 핫 나이트로 갈아버리면 된다. 버질은 집중도나 진마인 게이지 채워다 미라지 엣지 스팅어를 질러주며 한놈씩 확실히 끊어먹는게 권장되며, V가 제일 어렵다. 타이밍만 맞으면 지팡이질로도 퓨리 칼질을 튕겨낼 순 있지만, 많이 어렵다. 여담으로, 퓨리 세 마리가 동시에 튀어나오는 게 그래픽 카드 및 드라이버에 무리가 많이 가는지, PC판으로 플레이할 땐 가끔 저 70층에서 게임이 급작스럽게 멈추거나 꺼지는 사태도 벌어질 수 있는데, dmc5config.ini라는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었다. 인게임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서도 V가 제일 말썽이 일어나기 쉬운데, 게임이 튕기먼, 다시 켜서 용적 조명과 반사, 효과 옵션을 최소한으로 낮춰두고 설정을 완료한 뒤, 게임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파일을 지우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